스마트폰의 미래전략 몇가지

기존의 기능에다…

휴대폰은 말그대로 몸에 붙여 휴대하는 제품이기에

모든 기능을 몸에서 바로 구현할수 있는기능과, 중거리,장-원거리기능을 추가한다.

“중거리 기능”

홀로그램기능

신체를 1~2m거리에서 스캔

빔프로젝트 기능

지시봉, 중거리 후레쉬

 

나눔바른고딕

나눔바른고딕으로 

 

워드프레스 폰트를 바꾼것 같은데….

 

제대로 된건지……..

 

이리저리해서…. 모르니 참 고생이 많았다… ㅎㅎ

나에게 하는 물음들의 정리…

개인의 존재와 자아는 여전히 자아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한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나는 어떤 존재들과 성장하기를 원하는 가 등등…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

 

이후에 다시.. 편집

나 자신에게 하는 물음

내가 무엇을 해야하나..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무엇을 하고싶나…..

라는

나 자신에게 하는 물음의 답에 조심씩이라도 가까워진다면 …..

죽음에 관하여

아침 전화로 S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마도 술때문에 죽은것 같다. 자세한 내막은 더 알아봐야겠지만, 원래 술을 자주 많이 마셨던것 같았는데, 얼마전부터는 일도 쉰채 한달이고 두달이고 술을 계속 마셨던것 같다.  이또한 들은 이야기다.  “죽음”이란 현실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면서도, 죽음에 대한 짧은 글을 쓴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고인주변의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못할짓이라도 하는것처럼 마음 한켠이 무겁다.

내 나이 마흔중반.. 학교 다닐때 친구들이 사고로 죽고, 그사이 삼촌이 돌아가시고, 얼마전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지금은 가까은 곳에 있으면서도 한동안 보지 못했던 지인이 그만 세상을 버렸다.  마음이 한동안 멍하고, 지금 약간의  두통도 그때문이라 핑계를 대지만, 눈물은 나지 않았다. 삼촌과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도 눈물이 나지않았다. .. 역시 주제가 무겁다..  다소 시간이 진정되면 다시 이어리라..

비가 온다..

 

영업시간을 저녁 9시에서 8시로 한시간 앞당겼다.  이번주부터(4,2,월)의 일이다.

골목에서 나는 담배냄새 때문이다. 저녁시간이 되면 숨을 못 쉴정도로 숨쉬기가 불편하다.  이전분들은 이웃간에 서로 조심하며 삼가하시느라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장사라는게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것이 상당수이지만, 그 과정에서도 필요한것이 있다. 자신의 일에서 최선을 다하되, 이웃에게 해가 되는 일은 고려하고 삼가야 되는 것이다. ……. 담에 이어서

나중에 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추운 날들이 가고, 쌀쌀한 초봄의 찬기운도 이젠 얼마남지 않은듯 하다.. 며칠전부터 겨울옷들이 한낮에는 조금 버거운듯이, 허리위로는 땀이 제법 날듯하고, 바지는 연신 걷어올렸다. 오늘도 가벼운 상의티에 봄면바지를 입었지만, 실내에서 조금만 움직이니 또 바지를 걷어 올리게 되었다..

뉴스를 읽고, 계속 반복되는 조금 다른 뉴스를 읽고, 다시 무료해서 책을 집어든다.. 정말 1분도 채 되지않아 눈이 스르르 감긴다.. 요즘 얘들 말로 군더더기없이 팩트다..ㅎㅎ 그리하여 또 시간이 남아…

문득 지금의 일상이 여러해동안 반복되다가(물론 크고작은 많은 변수들이 생기겠지만) 더 이상 지금의 활력이 사라지고,  심신이 노후화 된다면 그때 난 사회의 일원으로서 무엇을 할수 있을끼?  가만 생각해 보니, 지금의 어르신들은 무슨 일을 하고 계시지? 나이가 들어서도 원만한 직업과 수입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나이 60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지금 연세를 드신후에도 자기일을 하시고, 또 그곳에서 직접 수입을 낼 수 있는 어르신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든다…  “일”이라는 것은  목적이 있고, 수익이 되는 생산적인 활동이다. 그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자기의지로 유지 시킬수 있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든 것들의 초석이 될것이다..

갈수록 몸과 머리가 쇠퇴해지고 긴문장 하나를 유려하게 지어내려는 의지자체도 시들해져버려, 이젠 더이상 사색하려는 시도자체도 귀찮아져버린 지금이다.

처음 하려했던 이야기와 다르게, 자꾸 쓸데없는 곁가지를 치는것도 집중력과 몇갑절이나 더 필요해진 인내의 짧은 주기때문이다.

일단 1,번역 2,사회복지사 3,인터넷쇼핑몰

새삼.. 생각나다…  싸우기 전에 이기려면 지금은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

두부값이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랐다.

이런추운 날씨가 이전엔 없었던것 처럼 연일 추운날씨 이야기로  난리난 요즘이다.

가상화페에 최저임금에 강추위에 모두가 맘을 옥죄어온다.

두부값이 500원이 올랐다.

음~~~

당연하다…  당연하다…

거대한 썰밀물의 시작으로 파도가 밀어닥칠때, 어느 한곳인듯 마른바닥일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