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관련

“주가 급등락, 작전주 수준”…안랩에 물린 개미들 ‘악몽’

외국인까지 가세한 ‘테마주’ 순환매

안랩, 최고가 찍은 날 40% 넘게 빠져
우크라發 식량위기 우려에 비료·사료·수산 순환매
비료주, 작년 요소 품귀 사태 때도 급등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국의 정권교체 등 혼란을 바탕으로 한 테마주 매매가 극성이다. 외국인까지 단타 매매에 가세해 급등락세에 기름을 붓고 있다. 급등락의 가파른 수준이 시장을 흔들 정도가 되면서 일각에서는 작전세력이 붙어 주가를 조작하는 ‘작전주’나 다름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오전 9시53분 현재 안랩은 전일 대비 4700원(3.24%) 하락한 1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회사는 전일 개장 직후에는 218500원(+24.29%)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썼지만, 이후 급락하며 17.52%가 빠진 145000원에 마감됐다. 하루 동안의 변동폭이 41.81%에 달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차기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를 맡을 것이란 기대에 안랩은 대선 직후부터 상승세를 탔다. 특히 8거래일 연속 10% 이상씩 오른 지난 14~23일의 급등세는 외국인이 만들었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은 안랩 주식을 14199500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안랩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에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사이버전을 벌이면서 컴퓨터 보안 업종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논리도 붙었다.

급등하던 주가는 하루만에 크게 무너졌다. 외국인이 물량을 쏟아내면서다. 전일 외국인은 안랩 주식 1695500만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554700만원 어치의 기관의 매도물량을 더해 2223200만원 어치를 개인이 받아냈다. 이날 개인의 평균 매수가는 172779원으로, 종가 대비 16.08%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이 안랩 주식으로 단기 매매를 통해 차익을 챙기고 빠진 사실도 확인됐다. JP모건은 지난 17일 기준 안랩 주식을 단순 투자목적으로 538878주(지분율 5.38%) 보유하고 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흘 뒤인 전일에는 대량보유를 공시한 지난 21일 기준으로 보유한 주식이 7만9191주 뿐이었다고 다시 공시했다. 대규모 물량을 보유한 사실을 공시하기 전부터 사들였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었던 셈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영향을 바탕으로 한 테마주들의 순환매도 활발하다.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식량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농업, 축산업, 수산업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순차적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사료 기업의 주가 상승세가 거세다. 현대사료는 이날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부터 5거래일 연속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곡물 가격 상승이 사료 가격도 밀어 올려 사료 기업들의 수익성이 향상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한일사료도 현대사료와 함께 21~22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장중 급등락세를 반복하며 종가 기준으로는 횡보하고 있다. 이날은 1,74% 상승한 4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산기업인 동원수산과 한성기업의 주가도 전일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원수산은 이날도 10.74% 상승 중이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수산물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오르면 수산기업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이미 러시아 상공이 막히면서 노르웨이에서 항공편으로 수입되는 연어와 고등어 가격이 오르는 중이다. 다만 한성기업(-5.08%)을 비롯해 사조씨푸드(-6.80%), CJ씨푸드(-2.85%) 등 다른 수산기업들의 주가는 이날 약세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에 가장 먼저 반응한 비료기업들의 주가도 급등락세를 반복하고 있다. 남해화학과 효성오앤비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국가들과 러시아의 갈등이 불거진 지난달 초부터 상승세를 탔고, 이달초 급등세를 보였다가 조정을 받은 뒤, 최근 다시 급등하고 있다.

앞서 비료기업들의 주가는 작년 11월초를 전후해서도 급등락한 바 있다. 중국이 요소 수출을 규제하면서 요소 비료 가격이 급등했다가, 요소 수입이 정상화되면서 주가가 급락해 요소 대란 전보다 낮은 수준까지 밀렸다.

남해화학은 작년 1019일 종가는 1만1450원이었다가, 요소 품귀 사태가 극에 달한 같은해 11월4일에는 1만5400원까지 34.50%가 올랐다. 하지만 요소 수급이 정상화 조짐을 보이자 급락세를 타며 작년 1130일에는 9950원으로 고점 대비 35.59% 하락했다.

 

 

“우리나라서 전쟁난 것 아닌데”…닷새 연속 상한가 치며 270% 급등한 이 종목

현대사료 연일 상한가
거래소, 투자경고종목 지정
“오는 28일 하루 매매 거래 정지”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 출처 = 연합뉴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달 가까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 세계 곡물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국내 사료주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특히 현대사료가 닷새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 하루 동안 현대사료에 대한 매매 거래를 정지할 방침이다.

25일 현대사료는 전일대비 1만5900원(29.83%) 오른 6만92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사료는 지난 21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친 데 이어 이날까지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현대사료는 단 5거래일 동안 무려 270%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까지만해도 1만8000원선이었던 현대사료 주가는 현재 6만9200원까지 오르면서 7만원선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한일사료는 이날 오전까지 상승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결국 하락 마감했다. 한일사료 주가는 지난 18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6거래일 연속 급등했지만, 이날 3%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최근의 상승세가 일단락됐다. 한일사료도 지난 21~22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하는 가운데 곡물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여파다. 지난 16일 관세청과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톤 당 수입 곡물 가격은 386달러로 지난해 같은달(306달러)보다 26.0% 상승했다. 이는 2013년 5월(388달러) 이후 8년 9개월 만에 최고치다. 다만 이같은 곡물 가격 급등이 이들 기업에 직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지는 미지수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전날 현대사료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고,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대사료는 이날도 상한가를 찍으면서 오는 28일 하루간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현대사료는 ‘당일 종가가 5일 전날의 종가보다 60% 상승한 경우에 따른 단기 급등’ 사유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며 “25일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기 때문에 오는 28일 현대사료는 하루간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저평가종목 고르는법

1. 저평가종목 고르는법

네이버 금융 -> 국내증시 -> 시가총액을 클릭하면

시가총액순으로 코스피 코스닥 List가 나오는데

일단 리스트 설정을

시가총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PER . PBR . 유보율 6가지를 체크한후 적용하기를 하면
리스트가 비교항목이 적용됨

여기서 비교항목의 의미는 대부분 알고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더 자세한것은 검색창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므로 한두개 검색해보지말고
시간날때 여러개를 검색해보면 보다 정확한 의미를 알수 있으니 생략

그럼 리스트상 하나하나 골라내던가 추려내야 하는데
방법은 쉬운방법부터 일단추리고 여기서 차근차근 추리는 방법
그리고 다 추린후에는 골라낸종목을 일일이 종목분석하면 끝
처음부터 너무 많이 추리지 말고 기준을 적당히 잡아 추려내는게 쉬움

1. 시가총액(회사가치)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비교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에 비해 몇배인지 한눈에 볼수 있는데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에 걸맞는 비율로 높지 않은지를 종목별로 확인하면됨
리스트가 너무많으니 하나하나 비교하는것보다는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의 10배가 넘는지 않은지 보는게
숫자비교하는게 쉽고 또 본래 수십년간 회사가치를 따질때도 10배를 미리한다음 다른요소들을 판단했으니
이방법으로 보면 일단 태반이상은 추릴수 있음
참고로 이나라 대표기업 삼성전자의 비율을 미리 확인하고 추린종목을 비교하면 감이 나옴

시가총액이 큰순서로 비교해서 추리던 아니면 시가총액이 작은순서부터 추리던 상관없지만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은기업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저평가되있는 종목이 많으므로
추후 상승여력이 더 많음

시가총액과 영업이익을 비교할때 주의할 점은 일반제조업과 달리 금융지주나 홀딩스같은 지주회사나
증권업 그리고 건설업등은 원가계산이나 재료계산 감가손익이나 부동산의 영업이익처리
그리고 지주회사의 중복상장가치등 제조업과 회계표현의 차이가 있어 계산방법이 복잡하므로 일단 제외

2. PER 비교

PER이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PER이 N/A면 적자기업 이나 신규상장등 불분명한 기업

3. PBR 비교

PBR이 1이면 순자산가치에 거래되는거고
PBR이 1보다 높으면 실제자산가치보다 높게 거래되는것
예) PBR이 1.5면 실제자산가치의 1.5배에 주식이 거래되는것임

4. 자본유보율 = (자본금 + 잉여금)/자본금
식은 간단하나 내막이 복잡하므로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음
일단 자본유보율이 높을수록 좋은 경향이 있지만 오히려 부채가 많아도 유보율이 올라가니 참고

유보율이 100 이면 1배 즉 대기자금이 없는상태 급전 필요하면 자산매각이나 부채를 땡겨야함
유보율이 1000이면 10배 즉 대기자금이 자산의 10배 (엄밀히 따지면 9배)
유보율 10,000이면 100배 즉 대기자금이 자산의 100배 (엄밀히 따지면 99배)

자본유보율이 적은기업은 신생기업인경우 당연히 영업을 오래못했으니 모인자본이 없으니 예외이고
오랫동안 영업해온회사중 영업이익이 적자인데 자본유보율도 작다면 일단 제외(주의)

자본유보율이 높다다는것은 잉여금(예비자금)이 높다는거라
그 잉여금이 영업이익등 수익구조로 모인건지 아니면 전환사채등 부채로 인한건지등 확인 필요
또는 유상증자등 주식추가발행해 주식을 판 자금이 잉여금으로 잡히면 이런경우도 유보율 올라감

따라서 자본유보율은 수식은 간단한것 처럼 보이지만 부채비율이나 공시등을 참고해 판단하는것이 좋음

5. 기타 참고사항

배당.부채비율.ROE.ROA.기타분석기법

배당은 누구나 다 알거 같으니 생략

부채비율은 대략적으로 부채목적 과 차입방법에 따라 득될수도 실이 될수도 있는 부분

부채목적 : 회사에 성장을 위한 부채는 때에따라 득 투자가아닌 경영부실로인한 부채는 실
차입방법 : 단순대출 . 유상증자 . 전환사채발행 에 따라 부담에 차이가 있음
단순 대출방법에 의한 부채는 이자부담능력 개념으로 접근하면 무리없고
전환사채 나 유상증자방법등에 의한 부채는 단기적으로 투자나 유보율 올라가나
대략 삼사년이후에는 유통주식수 늘어나니 그때가서는 방법적으로는 실
반면 투자가 성과를 이루었다면 득

따라서 부채비율은 부채의 목적 방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므로
추후 시간날때마다 공시들을 꼼꼼히 살펴 부채흐름을 파악하는것이 중요
또한 자본유보율과도 연동되므로 복잡하더라도 목적과 방법을 확실히 이해하는게 좋음
장기투자에 있어 많이들 실수하는 부분이므로 복잡하다 하여 등한시하면 안되는 부분

평균적으로 투자경향을 보면

일단 대부분의 회사는 생산캐퍼가 있어 아무리 수요가 늘어도 성장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음
따라서 성장하는 회사는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꾸준히 설비를 늘리며 이를 보완하는데
이러한 꾸준한 성장도 충분히 좋으나 이러한 성장은 경쟁의 연장을 동반하는 성장이므로
큰 성장은 언제나 새로운 분야의 투자에 있음
새로운 분야또한 경쟁은 있으나 기업입장에서는 캐퍼의 성장이아닌 규모의 성장이므로
대부분의 큰성장을 한 회사들은 그동안의 탄탄한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새분야를 늘리는 기업

따라서
네이버종목->종목분석->투자활동현금흐름을 보면
성장하는 회사는 투자금이꾸준히 지출되는 경향이 있음

물론 않좋은 목적으로 투자하는 회사도 있지만

종합적으로 볼때
먼저 집고넘어가야 할것은
그동안 탄탄한 경영과 건전한 투자로 성장한 회사인지 아닌지가 필수판단기준이고

건전한 성장을 해온 기업중에서
수년간 평균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기업이 투자하는것은 대체적으로 실
수년간 평균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던 기업이 투자하는것은 대체적으로 득

회사의 캐퍼(생산능력)나 규모 면에서 특별한 성장목적없이 하는 투자는 실
반대로 회사의 규모면에서 크게 성장하는 투자는 득

대부분의 큰 성장의 과정은 알고보면 주변에서 흔히 보는 과정임
안정적수익 자금확보 -> 캐퍼증설 확장하며 성장하다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고 인수하고 경험을 ?고 이를바탕으로 인수 합병을 하며 성장을 가속하는것임
지금 크게성장한 유명한 기업들 또한 수십년동안 이러한 과정을 거쳤온것임

따라서 투자나 성장 그리고 부채의 관점은
과거의 경영능력을 바탕으로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현재의 영업이나 재무관리를기반으로 판단하여야 하며
물론 어느단계에서 기업에 투자하느냐는 수익률과 투자기간등 차이가 있으므로 각자 판단
어느단계까지 갈지는 오너의 역량이니 이또한 각자 판단

기타 ROE . ROA 는 자본유보율이나 부채비율과 같이 해석에 따라 득이 될수도 해가 될수도 있는 기법이고
재무상태나 영업상태를 분석할때 사용하는 기법임

ROE . ROA 또는 다양한 분석수치는 지표가 아닌 일종의 분석기법이라
재무상태좋고 영업이익좋고 아무튼 좋은기업만 골라낸다음
이중 어느게 더 좋은가를 빨리 찾기 위한 기법

반대로 상태가 좋은기업 나쁜기업 섞여있는상태에서는 올바른 분석이 나오지 않음

따라서
시가총액대비 영업이익등으로 먼저 추린다음
좋은기업중에서 부채비율 . 자본유보율등 집고넘어갈 부분이 있으면 확인하며 추리는게 정답

참고로 영업이익율또한 좋은지표이긴 한데
네이버리스트 설정항목에는 영업이익증가율만 있고 영업이익율 설정항목이 없어 아쉽네요

오래된 기업중 영업이익율(영업이익증가율이아님) 높은기업은 이미 위에 있는 방법으로 다 추려질것이고
신생기업이면서 영업이익율이 좋은기업은 위 방법으로 추려지지 않으니
신생기업에 가까운 회사중 영업이익율 높은기업은 시가총액 낮은순으로 일일이 종목분석보며 찾아야 하니
참고하시길

여기까지는 대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더 공부한다면 종목내 당기순이익 투자활동현금흐름 재무활동현금흐름등
수치에 담겨진 기업의 흐름도 보다 명확하게 볼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주식이 본래 들쑥날쑥하지만

인간의 생각이라는것이 호재를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고 악재를 생각해도 한도끝도 없는거라
이나라 모든주식이 호재가 있고 악재가 있는법
단지 뉴스에 어느게 나오냐일뿐이고 언제 내보내냐일뿐

모든주식이 그렇듯 주식의 가장큰호재는 저평가이고 가장큰 악재는 고평가라는거는 불변의 진리
결국 주식은 오너의 마인드가 바뀌든 개미의 마인드가 바뀌든 결국 들쑥날쑥하며 본래자리를 찾는과정

특히 현재 이나라 주식은 오너의 마인드에의해 너무고평가되있거나 너무 저평가되 있는 상태이고
고평가와 저평가의 갭이 이전에는 4배차이 구간에서 종목들이 움직였다하면
코로나 이후에는 최고 40배이상의 갭차이를 보이는 상황

현재 유동성은 과거 폭락장과는 달리 역대유동성을 담을 대체투자처가 없는 상황
때문에 일부 말하는 전체장 폭락 [이경우 전체폭락 이후 저평가주도주등장] 또한 없을 것 같고
결국 커지는 고평가 부담의 주도주에서 저평가 소외주의 자리바꿈이 점점 유력해 지는 상황

현재 지수 상황에서는 저평가종목이 본래가치를 찾기만해도 두세배올라야 정상인 상황이고
고평가 종목과의 갭을 어느정도 맞춰야 한다면 적어도 세네배는 더 올라야 하는 상황

고평가와 저평가의 갭이 점점 커질수록 저평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참고] 저평가 종목 [2021 2Q실적 반영 31개]
장기투자 종목 이므로 메모후 틈틈히 분석할 만한 종목 [급등주아님]

종목을 골라달라는 분들이 있어 골라보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림

코스피 코스닥중 소외되고 저평가된 종목이 많은쪽이 코스피중 시가총액 1조원 이하인 종목에 대부분 몰려 있으므로
시가총액 1조이하인 종목내에서 골라본 종목임
[추천종목아님 그냥 대충 골라본것이니 관심 있는분은 검토해 보시면 감이 잡힐듯 ]

일단 시가총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높은기업 고른후
-> 지주사 금융 건설업종 제외 [복잡한 회계구조로 산출하여 오해소지가 많으니 제외]
-> 최근 2년 평균영업이익이 꺽이는 기업 고려후 제외
-> 부채비율 많은기업 고민후 제외 (부채발생 목적과 방법 확인 필요)
-> 자본유보율 공시나 뉴스 기타 참고사항 검토는 간단히 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고 특히 공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직접 일일이 해보시는게 좋을듯
매출이나 영업이익 년도별 분기별 비교는 필수 특히 계절주 식품주등은 분기별 기복 확인

결과종목[시가총액 낮은순]

저평가종목1 : 시가총액 1,000억 ~ 3,000억이하 인 기업 [23개]

한국수출포장 . 사조오양 . 동방아그로(계절) . 세하 . DSR . 조흥 . 대창단조 . KTcs . 두올 . NI스틸
미창석유 . 시디즈 . 디와이 . 황금에스티 . SNT에너지 . 동아타이어 . 디와이파워 . 삼양통상 . 사조대림 . 샘표식품
대동(계절) . 세아제강 . KPX케미칼

저평가종목2 : 시가총액 3,000억 ~ 7,000억이하 인 기업 [6개]

삼천리 . 선진 . 신대양제지 . 디티알오토모티브 . 스카이라이프 . 삼양사

저평가종목3 : 시가총액 7,000억 ~ 10,000억이하 인 기업 [2개]

롯데제과 . 동원산업

나머지 미검토된 코스피 시가총액 1조 이상인 기업 그리고 코스닥전체
[최근 과대낙폭 이나 실적개선으로 저평가 몇개 있을듯 . 없을것 같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이미 알만한 기업들]은 수년간 대중에 많이 노출되어 왔고
또 리스트 검색시 상위페이지에 있으며 각종펀드등에 편입되 있고 개미들이 그동안 쉽게 접한 종목이라
대체적으로 저평가종목 찾기 힘들 정도

있기는 하지만 코로나 유동성으로 그리 저평가 된 종목 없고
시가총액 1조이상인 기업은 이미 대부분 기관이나 펀드등이 많이 보유하는 종목이라
이미 고평가된 주식이 대부분임

참고로 시가총액 3,000억 이하인 종목들은 큰개미들이 다루기 좋아하는 규모
시가총액 작을수록 등락폭이 크므로 월봉으로 기준잡고 2주 이상 익숙해진 이후 접근
장기투자시 -60% ~ 200%의 등락 각오하고 강심장으로 접근해야함

나머지 시가총액 3,000억 이상은 큰개미가 다루기 힘든 규모라 이런종목은
큰개미 보다는 이미 기관들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 큼

컴퓨터 HTS에 관심종목으로 등록해 놓고 장중 흐름이나 결과 비교해보면
나중에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되니 관심종목에 등록후 일일이 틈나는데로 관찰
큰개미와 기관들의 수익율도 비교할겸 나름 도움이 됨
스마트폰앱 사용보다는 PC사용을 권장함 각종 보조지표로 무장하고 공부하는게 득

추려낸뒤 위 종목들 장기이평 챠트보면 모든종목이 우상향 일직선을 그림

주식이란게 워낙 변수가 많고 복잡하므로
공시나 실적 부채비율 투자활동 장중주가거래모습 이런저런것을 틈틈히 익히는것도 중요하니
일단 확실히 분석하였다면 흔들리지 말고 장기투자하는게 중요
특히 적은 장중거래량은 개이치 마시길 소외주들의 대부분 특징이고
나중에 많은 사람에 알려지면 거래량은 많아지니 오히려 저평가요인으로 호재

특히 공시는 최근공시만 보는게 아니라 최대한 오랜기간을 설정
내용을 일일이 세밀하게 분석하는게 중요 그래야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전체흐름이 파악되서야 장의 흐름에 쉽게 연연하지 않고 기업에 믿음이 더 강해짐

그리고 앞서 언급한 종목들은 2021.08월에 골라본 종목이므로
추후 종목이 본래가치를 찾은후 정상밸류로 움직이고 있다면
이후부터는 저평가 해소 원인 또는 상승 원인에 따라 주가가 움직임

이시점이 일반적으로 장기투자의 수익율이 극대화되기 시작하는 변곡점 이므로
평소 꾸준한 관심과 습득을 한 종목 이었다면
투자를 이어나가 수익을 극대화 할지 익절할지 쉽게 판단할 것으로 보임
또한 이후에도 계속 관찰 한다면 추후 투자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

다시언급하면
저평가종목 투자는 시장의 흐름에 연연하지 않고 본래가치를 찾는 과정
그리고 이후 회사의 성장가치 그리고 기타 배당가치 등의 수익을 얻는 과정
본래가치를 찾은 대부분의 저평가주는 이를 해소한 강한 상승 이유가 있고
때문에 본래가치 이후에는 더큰 주가상승을 얻는게 일반적인 과정
지금 잘나가는 주식들 대부분 이러한 과정을 거쳐온것임

어찌보면 정상밸류의 주식보다는
저평가의 밸류가치를 덤으로 얻어 수익율를 극대화 하는 투자방식이라
왠만한 주식보다 더 큰 수익구조를 가진 투자방식임

그동안의 저평가된 요인이 있다면 이때문에 저평가된 이유이니
이러한 요인이 해소되며 본래가치를 찾는 구조

다시말해
단기하락 요인으로 저평가된 종목은 단기상승의 파동을 타며
장기하락 요인으로 저평가된 종목은 장기상승의 파동을 타는 원리

따라서 수년간 장기하락 요인에서 장기 상승으로 접어든 저평가 종목은
그만큼의 긴 장기상승 구간에 접어 드므로
긴기간의 우상향을 그리며 상승하며 이러한 긴기간의 상승을 얻는 투자

특히 위종목중에는 자산가치 만으로도 사자마자 두세배 버는 구조인 주식도 있으니
회사가치는 틈나는데로 스스로 꾸준히 습득하고 투자하는게 중요함

모든 회사가 장단점이 있으니 너무 하나 하나에 연연하지 말고
틈틈히 공부한 큰흐름의 평가와 판단으로 투자하면
노력한 만큼 수익을 주는종목이 저평가 종목임

저평가 가치투자는 오래공부하고 투자한 만큼
일이십 프로 보고 투자하는게 아니라 일이백 프로의 큰 수익을 보고 하는 투자이며
그사이 큰호재 만나고 크게 성장면 10배이상의 수익도 적지 않게 만날 수 있으니

정확한 회사가치와 그 가치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 믿음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투자가 중요함

본래가치는 변함이 없는 것이니 꼭 본인이 습득하고 습득한 가치평가에 믿을을 가지고 성투들 하시길

2021.09.14 20:01
– 네이버 케이엠더블유 종목토론방

주식투자 성공확률을 높이는 비기

 

제1절.가장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비기

1. 자기자본으로 투자

2.포토폴리오 구성

3.무절제한 손절 금지원칙

4. 매수 매도 쉬고의 3박자를 이용한 매매기법

5.포토폴리오는 자금에 따라 4~10개 종목 내에서 운용한다.

6. 이익 목표는 중요하지 않지만 승률이 아주 중요합니다

7. 10% 이익 85번 연승을 몰빵투자해서는 불가능하지만 포트를 구성해서 하면 가능합니다

8.주가가 요동칠때 ,사고싶을때는 사고 찝찝하면 절대 사면 않됩니다. 그리고 종목만 보지 말고

시황관 그리고 시황을 크게 보아야 손실이 없습니다.

9.그 시점의 테마 타이임 정책 관련 이슈를 잘 파악 분석 하면 잡주를 잡던 우량주를 잡던 수익이 납니다.그게 흑묘백묘입니다

10.강세장 약세장을 명확히 구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약세장에서는 비중 50%이상 주식보유 하면 안됩니다.

11.장중 매매보다는 항상 종가에 충분한 연구를 하고 다음날 시초에 주문해서 사는 방법이 실수가 없습니다.그건 제가 가장 중요시 합니다.

12.내가 산종목은 안가는데 여타 종목이 잘가는 느낌 받고 내종목이 손실이라 마구 움직이는 종목으로 옮겨 타면 현금 깡통납니다

13. 주식 실제 사면 안오르고 보는종목은 간다? 그건 포토폴리오를 안 꾸리거나 몰빵한겁니다.

잘 생각 바랍니다.군대갔다온 분들은 알지만 예비연대 예비사단이 있고 항상 전쟁할때 화력을 모두 한방에 공격 하지 않습니다.

위험에 대비해 작전 참모 홍보참보 정보 참모두고 항상 적의 화력에 맞추어 전력을 분산하고 예비부대를 통해 적의 공격에 대비하고 합니다. 수만년에 걸친 전쟁의 역사를 통해 검증된방법입니다. 군대조직이 가장 주식투자와 흡사 합니다.

왜냐구요? 주식투자는 전쟁입니다. 내가 지면 나의 목숨가도 같은 재산을 잃습니다. 전쟁의 목적은 다른 나라의 영토 그리고 재물울 뺏고 지키는 목적입니다. 주식은 자발적으로 전쟁에 참여한거나 같습니다. 그런데 소총 한자루 가지고 전쟁에 참가 하면 이길수가 없습니다.전략 정보 그리고 충분한 경험이 있어야 난관을 극복 할수가 있습니다. 누구는 주식투자는 미인선발대회라 하는데 맞는 말이지만 그건 낭만적 사고 입니다. 미인선발대회 심사 위원은 절대 손해 보지 않습니다. 남이 아름답다 생각하는 종목만 선별해서는 이기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럼 왜 장중에 부실주를 제외하고 우량주만 올라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부실주는 배제하지만 절대 가치기준으로 순서대로 오르지는 않습니다.

14. 내가 산종목이 포토에 +10% -5% _1% -12% +13%

이렇다하면 10% 이상 간거 팔고 아님 -12% 하락한거 손절 해도 +2%흑자 입니다.아님 이익난거 팔고 손해 본고 기다리면 평가손과 이익실현 같이 하는거고 가는 종목 보유 하고 손해본거 팔수도 있고 패가 다양 합니다,.그래서 포토폴리오가 중요 합니다.이익난 종목 팔아 또 새로운 종목 발굴해서 사고 이러다 보면 누적 흑자가 납니다.이게 바로 단타와 장투를 병행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 하는 매매 기법입니다.

15.주식은 물론 언젠가는 대폭등 대폭락이 옵니다.이걸 잘 판단 해야 합니다. 1년 내내 주식을 보유하거나 일년내내 현금을 보유 할수는 없습니다.전투에서 스포츠에서 수비만 공격만 할수 없는거랑 같습니다.전략적 사고 필요합니다. 1골을 넣고 2골을 잃지말고 1골을 넣고 2골을 잃지말아야 이기는 겁니다.

제2절. 주식투자는 자신과의 투쟁이다

1) 투자자가 버려야 할 7가지 원죄

조급성 두려움 욕심 희망 긍지 부주의 도박 등에서 벗어나면 성공한다.

성공하는 투자자는 이기는 태도를 갖고 있다. A에는 1, B는 2, C에는 3이라는 식으로 모든 영어 알파벳에 숫자를 넣어 계산할 때 태도(Attitude)는 10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한다. ‘재능이 아니라 태도가 인생을 좌우한다(Attitude, not Aptitude, decides your life)’라는 격언도 있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도 올바른 태도를 갖춰야 한다. 잘못된 습관과 태도를 버리고 승리하는 태도를 익히고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미국에서 1999년에 출판된 “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Timing the Stock Market; When to Buy, Sell, and Sell Short)”이란 책에선 ‘투자자들이 성공하기 위해 버려야 할 7가지 죄’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조급성(Impatience)이다.

모처럼 좋은 주식을 사서 강하게 오를 때, 일반 투자자들은 대부분 참지 못하고 파는 경우가 많다. 반면 주가가 하락하고 있을 때는 고점에 비해 떨어진 것만 생각해서 충분히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도중에 매수에 나선다. 주식을 사고 싶을 때는 2~3일 기다리며 충분히 검토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주가가 오르는 우량 주식을 갖고 있을 때는 시세가 분출될 때까지 인내를 갖고 기다려야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다.

둘째 두려움(Fear)이다.

두려움에는 2가지가 있다. 강하게 오르는 주식을 사야 하는 시점에서 주가가 언제 하락세로 돌아설지 몰라 매수하지 못하는 두려움과, 주가가 많이 떨어져 바닥에 가까워졌을 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공포에 질려 주식을 헐값에 팔아버리는 두려움이 그것이다.

하지만 지내놓고 보면, 시장이 강할 때 오르는 종목들은 생각보다 훨씬 많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마찬가지로 많은 투자자들이 공포에 떨며 주식을 일제히 투매에 나서면 머지않아 주가는 상승세로 돌아선다.

두려움은 용기 있는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 강하게 오르는 종목을 사서 돈을 벌고, 투매에 나설 때 버텨 상승의 기쁨을 맛보는 일을 되풀이하면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게 된다.

셋째 욕심(Greed)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이 주식을 사는 경우가 많다. 주가가 오르는 것을 보고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많이 내기 위한 욕심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이 돈 벌 기회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다른 사람들도 그런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비 오는 날, 또는 좋은 투자기회가 찾아올 것에 대비해 현금을 남겨 놓는 것이다. 기대수익률을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절반 이상으로 낮추면 성공 가능성은 2배 이상 높아진다. 욕심이 클수록 무리하게 되고, 무리는 대부분 손실로 연결된다.

넷째 희망(Hope)이다.

희망이란 대부분 객관적인 근거 없이 자의적인 기대감으로 인해 통제를 포기한 것을 가리킨다. 희망에 의존하는 것은 행운에 매달리는 것과 같다. 행운이나 불운은 내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일에 좌우된다.

주가는 오르는 추세에 있을 때는 계속 오르고 하락 추세일 때는 계속 떨어지는 속성이 있다. 트렌드에 반대로 서서 하락추세에서 주가가 오르기를 기다리거나, 상승 추세에서 떨어지기를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투자성과로 이어진다.

다섯째 긍지(Pride)다.

긍지는 자신의 능력과 품성이 시장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과거에 주식투자에서 성공한 경험은 자칫 시장이 별거 아니고, 항상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할 수 있다. 투자자가 아무리 뛰어나고 똑똑해도 시장과 대결해서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투자자가 단기적으로 시장을 이기거나, 똑똑한 투자자 집단이 상당히 오랫동안 시장보다 나을 수 있지만 모든 투자자가 영원히 시장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장이 더 똑똑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겸손만이 시장의 보복에서 벗어나 성공의 열매를 딸 수 있다.

여섯째 부주의(Carelessness)이다. 크게 성공했거나,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의 커다란 실패를 했을 때는 행동에 조심해야 한다. 쉽게 보인 것에 대해선 그다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의 원인이 된다. 부주의는 숙제를 철저히 하지 못하도록 하고, 새로운 변수를 정확히 평가하는 것을 방해한다. 상식과 고정관점의 편견에 빠지는 부주의는 성공 투자의 가장 큰 적 중 하나다.

일곱째 도박(Gamble)이다.

상당수의 투자자들은 주식투자를 도박처럼 한다. 주식투자를 해서 돈을 번 사람보다 잃은 사람이 훨씬 많은데(95대 5의 비율)도 돈을 잃은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고 오로지 큰 돈을 번 사람들만 바라본다. 성공 투자자들은 성공확률이 높을 때만 투자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확률을 따지지 않고 계속 배팅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강한 종목을 잡아라

승리자가 되려면 패배자가 하는 방식의 정반대로 하면 된다. 조급성 두려움 욕심 희망 긍지 부주의 도박 등 7가지 죄를 벗어던지면 훌륭한 성공투자자가 되는 것은 아주 쉽다.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죄를 버리기 어렵다면, 증시는 준비 없이 뛰어든 일반 투자자들을 잡아먹기 위해 기다리는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정글과 같다.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주식투자에 나서 돈을 잃는 것은 남에게 하소연조차 할 수 없는 아주 어리석은 짓이다 . 위 원칙을 지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다. 투자의 원칙은 어렵지 않으나 지키는건 무지 어렵다. 태도를 바꾸면 성공한다.

그리고 나의 가족 나의 인생을 위해 내가 왜 돈을 벌어야 하며 인생은 유한하다는걸 께닫는 다면 욕심을 버리고 정말 평온 하게 투자 할 수가 있다.

(주식투자로100억만들기/이에셋정보컨설팅 /노빵맨/고수비기 원론 저 노진유 발췌)

[출처] 주식투자 성공확률을 높이는 비기 (주식투자로100억만들기 /이에셋정보컨설팅/주식천황/문자리딩) | 작성자 이에셋정보컨설팅대표

미중 분쟁 관련

대두와 희토류

양국의 갈등은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하며 시작이 되었습니다.  미국으로 철강을 수출하기 위해 비싼값을 지불해야 했던 나라들은 이에 대해 ‘반격’이라는 대응의 자세를 취했는데요.

공산품에 관세를 매길 것이라 예상했던 중국은 예상을 깨고 농산물에 관세를 매기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상품 ‘대두’  바로 콩입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콩의 1/3 비중은 중국으로 수출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팜 벨트’ 미국에서 농장이 몰려 있는 지대를 일컫는 용어이죠. 트럼프의 지지율을 뒷받침하는 가장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가 팜 벨트입니다.  중국이 농산물에 관세를 매긴 것 역시 여기까지 계산이 된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콩을 수입하는데 관세를 높이면 중국의 입장에서도 피해를 볼수 있다는 것이었죠. 해당 국가는 육류 소비는 세계 시장에서도 손에 꼽는 수준입니다.  헌데 가축 사료로 사용되는 콩의 관세가 높아지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미중 무역협상 관련주

1. 샘표

식품사업 부분을 분할하여 신설한 샘표입니다. 주요 자회사로는 식품사업의 샘표식품과 통조림 제품 OEM의 양포식품, 판촉인력 육성의 샘표아이피에스 등이 있습니다. 특히 샘표식품은 발효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여 조미식품과 가공식품, 다양한 음식료까지 제조와 판매를 합니다.

2. 샘표식품

샘표의 자회사입니다.

3. 유니온

국내 최초로 백시멘트 생산을 시작, 각종 시멘트를 생산하며 국내에서는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하게 하고 있습니다. 

희토류 관련주의 대장주입니다.

4. 유니온머티리얼

유니온의 자회사로 자동차 전장부품과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합니다. 페라이트 마그네트는 가전기기에 사용되는 희토류 대체품 중 하나입니다.

5. 티플랙스

직접적으로 희토류와 연관은 없지만 대장주를 따라 해당 섹터에서 함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입니다.

6. 노바텍

티플랙스와 마찬가지로 실제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종목입니다. 영구자석을 이용한 응용자석 분야를 일상생활부터 산업용까지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7.미래생명자원

단미사료 등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사료부문과 기능성 소재를 매입하고, 유통하는 식품부문을 주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8. EG

희토류를 주 사업으로 하는 EG입니다. 산회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과 운전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산화철 전문은 세계 유일하며,  고급산화철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