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는 절대 대안이 아니다

코르디아 해링턴의 경영철학은 심플하다.

“노No는 절대 대안이 아니다.”가 그녀의 경영철학이다.

그녀는 원래 아이가 셋씩이나 딸린 미혼모였다.

안정적 사업이 필요했던 그녀는 절대 망할 리 없는 프랜차이즈 사업, 맥도날드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곧 ‘절대란 절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일리노이 주 에핑험에서 시작한 그녀의 햄버거 가게는 처음부터 쉽지 않았다.

매달 1만 7,000불의 프랜차이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서는 빅맥과 해피밀을 엄청나게 많이

팔아야 했다. 그러다 보니 손실은 점차 눈덩이처럼 커져갔다.

자, 이럴 때 당신이라면 어떤 결단을 내리겠는가?

평소 웃기 좋아하고 낙천적이던 그녀는 고심 끝에 ‘그레이하운드 버스회사’를 찾아갔다.

“당신네 버스를 우리 맥도날드 주차장에 세워도 좋습니다.”

그러자 매일 88대의 버스가 배고픈 승객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녀는 맥도날드 빵을 공급하는 ‘테테시 번 컴퍼니Tennesse Bun Comapny’의 사장이 되어

연간 5,000만 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맥도날드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그녀는 31번의 ‘노’를 듣고, 32번째 ‘예스’를 받아낸 것이다.

 

– 유머가 이긴다(신상훈)

올바른 선택

한 기자가 어느 성공한 CEO와 인터뷰를 했다.

“사장님, 성공의 비결을 한 마디로 요약하신다면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올바른 선택! (Right Choice)”

“아~ 그렇군요. 그럼 올바른 선택은 어떻게 하시게 되었죠?”

“좋은 경험!! (Good Experience)”

“아~ 그렇군요. 그럼 좋은 경험은 어떻게 얻으셨죠?”

“잘못된 선택!!! (Wrong Choice)”

– 유머가 이긴다(신상훈)

월급쟁이여, 성공하려면 야성을 가져라

1. 해야 하는 일을 하라=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려 한다. 이렇게 해선 목표의 70%밖에 달성하지 못한다. 목표를 초과 달성하려면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한다. 해야 하는 일이라도 여건이 안 되고 역량이 안 되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해야 하는 일이라면 주어진 자원을 그 일에 집중해 해내야 한다. 주어진 여건 내에서도 선택과 집중, 우선순위의 조정 등을 통해 얼마든지 해야 하는 일을 해낼 수 있다.

2. 공포와 탐욕이 인생을 견인한다=투자를 결정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 2가지가 공포와 탐욕이다. 인생 자체가 투자 대상이라고 한다면 인생도 이 2가지 감정이 견인해간다고 할 수 있다. 가진 것이 없을 땐 탐욕이 커 과감하게 투자하고 시도하지만 어느 정도 성공하면 가진 것을 잃는 것이 두려워 공포가 커진다. 공포가 감정을 지배하면 어떤 새로운 시도도 어렵게 된다. 회사가 어느 정도 커지면 성장을 멈추고 정체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잃을 것이 많아 공포가 탐욕을 이기기 때문이다. 탐욕과 공포 사이에서 지금은 어떤 감정을 내세울 때인지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3. 환경은 해석하기 나름이다=나와 환경 사이엔 해석, 또는 믿음이라는 매개체가 있다. 어떤 대상을 무섭다고 느낀다면 그 대상을 내가 무섭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또는 무섭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는 외부 환경을 바꿀 수 없다. 다른 사람을 포함해 외부의 어떤 대상도 우리 의지대로 변화시킬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외부 환경을 내 의지대로 해석하는 것, 내가 원하는 대로 믿는 것이다. 환경이 바뀌지 않아도 그 환경에 대한 내 해석, 또는 믿음이 바뀌면 내 태도와 대처 방법이 바뀌고 결과가 달라진다.

4. 첫번째 결정이 가장 중요하다=많은 사람들이 첫 결정은 쉽게 내린다, 참조할만한 선례가 없어서다. 일단 첫 결정을 내리면 두번째 결정부터는 첫 결정을 주축 삼아 심사숙고한다. 이는 거꾸로 된 것이다. 첫 결정은 닻을 내리는 것이다. 배가 어디에 머무를지 정하는 것인 만큼 여러 사항을 참고해 신중하게, 어렵게 결정해야 한다. 두 번째 결정부터는 배가 닻을 내린 곳이 정해진 만큼 쉽게 내려도 된다. 첫 결정이 목표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 그만큼 무겁게 생각해야 한다.

5. 항상 2가지 질문을 던진다=첫째, 지금 사소한 것을 위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 자문해봐야 한다. 하나만 놓고 보면 엄청나게 중요한 일인 것 같지만 다른 일들과 비교해 보면 작은 일일 수 있다. 순간순간 인생의 큰 그림을 보며 사소한 일에 매몰돼 중요한 것을 잊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 둘째, 훗날 돌아보면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간일 수 있는데 지금 이 순간을 망치는 것이 있는지 질문해본다. 오늘이 내 남아 있는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그 소중한 순간을 행복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6. 정신력은 몸의 한계를 뛰어넘기 힘들다=술은 정신력으로 마신다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력으로 각종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환상을 갖고 있다. 현실은 정신력이 육체의 능력치를 넘어서기 힘들다는 것이다. 정신력은 육신의 건강만큼만 발휘된다. 그만큼 육체의 건강을 돌봐야 한다.

(실제로 종교적으로 수행한다고 하면 정신력만 쓰면 될 것 같지만 상당한 육체적인 힘이 필요하다. 성경에 보면 예수는 기도를 얼마나 간절히 했는지 땀이 핏방울처럼 땅에 떨어졌다고 한다.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는 ‘심연’이란 책에서 멘토에게 수련하겠다고 말하자 다른 것보다 먼저 매일 30분 이상 달리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명상을 하든 수련을 하든 달린 다음에 하라는 권고였고 배 교수는 매일 달려보니 멘토가 왜 달리라고 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 권성희 금융부장 shkwon@mt.co.kr

아주 단순한 성공의 비결

성공의 비결은 아주 단순하다.

정말로 그것은 매우 간단하다.

“단지 시작하라.

첫발을 내디뎌라.

그 다음 발을 내밀고, 그리고 다음 걸음을…”

  • 걱정하지 말고 돈을 벌어라(리처드 칼슨)

스스로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 보라.

사람들은 혼란과 책임, 그리고 삶의 목표 앞에서 쉽게 길을 잃고 그 무게에 짓눌린다. 일단 인생의 고단함에 압도당하게 되면, 자신에게 가장 친근하고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거나 뒤로 미루고 싶은 유혹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계속에서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지?”‘ 하고 묻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매일같이 몇 초간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져 본다. 나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상기시키고 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기가 한결 쉬워지기 때문이다.

내게 주어진 수많은 책임 속에서 나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에너지를 어디에 쏟아야 하는지 그 선택은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된다.

아주 단순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만큼은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에 대해 생각하고 나면, 나는 그 순간에 좀더 충실하게 되고, 덜 서두른다. 내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에도 별 매력을 못 느낀다.

규칙적으로 잠시 시간을 내서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지?”라는 질문을 던져 보라. 자신이 내린 어떤 결정이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와 상충되지는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뿐 아니라, 좀더 의미 있고 사랑으로 충만한 선택을 하도록 이끌어 준다.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리처드 칼슨)

스트레스를 대하는 방법

문제를 딛고 올라서라
사람들은 자신을 짓누르는 스트레스의 큰 원인이 일상 생활에서 부딪히게 되는 크고 작은 각종 문제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하지만 좀더 정확하게 평가한다면, 스트레스는 문제 그 자체보다는 문제에 직면한 사람이 그것을 다루는 태도와 더 관계가 있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는 문제를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취급하는가에 달려 있다. 즉, 그것을 절대절명의 위급 상황으로 여기는가, 아니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교훈으로 생각하는가에 따라 잘라지는 것이다.

사람들이 겪게 되는 문제들은 무척 다양해, 내용이나 크기, 심각성이 각기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인생에서의 ‘문제’는 우리가 무언가 ‘달라지기’를 바라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문제를 붙잡아 안고 씨름하거나 문제가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할수록 그것은 더욱 심각하게 느껴지며, 우리는 이로 인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다행히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자신에게 다가온 문제를 인생을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하는 불가피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교훈으로 받아들인다면, 어깨의 짐이 다소 가벼워진다.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리처드 칼슨)